김세정 전소미 1차 투표 순위 1 2위 폭풍 눈물

김세정 전소미 1차 투표 순위 1 2위 폭풍 눈물

 

프로듀스101 김세정이 영광의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프로듀스101 순위 발표식 첫 1위를 차지한 김세정이 전소미에게 자리를 내줄 준비가 되어 있다며 대인배 다운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연습생들은 모두 긴장한 듯한 표정으로 순위 발표식에 참여하였으며 상위 2명은 젤리피쉬 연습생 김세정과 JYP 연습생 전소미가 마지막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프로듀스101 김세정 방송 화면 Mnet 제공 - 사진

 

김세정 전소미 두사람은 각종 평가와 인기투표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온 터라 1,2위 발표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결국 김세정은 총 559,694표라는 엄청난 득표수로 당당히 김세정 투표 순위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김세정은 눈시울을 붉히면서도 "울지 않겠다"며 눈물을 꾹 참았으나 끝내 가족을 떠올리며 참았던 눈물을 흘렸는데요

 

김세정은 "엄마, 오빠. 우리 셋이서 참 바닥부터 힘들게 살아왔는데 앞으로 꽃길만 걷게 해드리겠다"며 "지금 굉장히 어렵게 살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 날 보면서 희망 얻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꽃길만 걷자. 사랑해요. 엄마"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김세정은 라이벌 전소미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말에 "정말 말씀드리고 싶었다. 우린 정말 친하다. 그리고 난 소미를 매우 아낀다. 이 자리는 언제든지 소미에게 내줄 준비가 되어있으니 걱정 마시고 여러분들의 선택에 맡기겠다"라고 전소미 김세정 두사람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프로듀스101 전소미 방송 화면 Mnet 제공 - 사진

 

전소미 투표 순위 2위와 관련하여 전소미는 "1위에서 2위가 되고 나니 섭섭하긴 했다. 다시 1위를 차지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1위를 차지한 김세정은 다음 순위 발표식 전까지 앞으로 하는 모든 평가에서 센터를 담당하게 될 예정인데요.

 

 

한편, 19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5회는 평균 3.5%, 최고 3.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방송이 끝나는 20일 오전 1시부터 국민 프로듀서들의 2차 평가가 시작되어 잔류한 61명 연습생들의 새로운 도전이 다시 시작되었음을 알렸는데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됩니다.

 

 

프로듀스101 김세정 나이 및 프로필 바로가기 ㅡ> http://loveletter2me.tistory.com/613

 

프로듀스101 전소미 나이 및 프로필 바로가기 ㅡ> http://loveletter2me.tistory.com/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