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그리스 여행 인증샷 눈길

진구 그리스 여행 인증샷 눈길

 

태양의 후예 진구가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배우 진구가 전우들과 찍은 그리스 여행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진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스의 한 건물앞에서... 알파팀 동지들과 한껏한껏 멋부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KBS 2TV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함께 그리스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진구 인스타그램 - 사진

 

특히 진구는 "알파팀 동지들과 멋부리기"라며 끈끈한 우애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으며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극중 특수부대 최정예멤버 알파팀으로 분하며 남다른 전우애를 쌓은 박훈, 안보현, 최웅과 진구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일렬로 나란히 서서 멋진 포즈를 취해 장난끼 섞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진구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커피숍에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요.

 

배우 진구가 김지원과의 러브라인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진구는 인터뷰에서 "아내가 '태양의 후예'를 열심히 시청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인터뷰에서 진구는 "아들이 '복덩이' 기분이다. 아들이 태어난 후, '연평해전'도 잘 되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진구는 "아내도 '태양의 후예'를 좋게 평가하고 있다. 뒷 내용을 물어보지도 않는다. 본방사수 재미를 살리고 싶다더라"고 아내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볼 때마다 슬픈 장면에서 울기도 한다. 진짜 시청자처럼 보니까 고맙다. 재미있기도 하다"고 덧붙인데 이어 "김지원을 질투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구원 커플을 응원해주는 분위기다"고 밝히면서 시선을 모았습니다.

 

 

태양의 후예에서 김지원과 진구는 우월한 비주얼로 실제 띠동갑 나이차가 무색한 케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에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매력적인 군의관 윤명주 역으로 배우 진구와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회를 거듭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진구가 출연 중인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