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영화 치즈인더트랩 주연 출연 논의 中

박해진 영화 치즈인더트랩 주연 출연 논의 中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로 제작이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치즈 인 더 트랩'의 주인공 유정으로 출연할지 여부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관계자는 28일 한 매체에 "영화판 '치즈 인 더 트랩'의 유정 역으로 출연 제안을 받았다"라고 밝혔는데요.

 

 

관계자는 "다만 논의해야 할 부분이 남아 있어 최종 확정이 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치즈인더트랩 포스터 - 사진

 

 

'치즈 인 더 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이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웹툰인데요.

 

최근 케이블채널 tvN에서 동명 드라마로 방송돼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등이 주연을 맡아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습니다.

 

박해진 화보 에스콰이어 제공 - 사진

 

 

 

 

 

 

 

 

앞서 28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영화관계자 말을 빌려 "박해진이 영화로 제작 예정인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맡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는데요.

 

 

그러나 아직 확정은 아니며 긍정적으로 논의중이라고 밝혔으며 확정이 되게 되면 이 작품에서 박해진은 완벽 스펙남 유정을 연기하게 될 예정입니다.

 

 

'치즈 인 더 트랩'은 이미 드라마 방영이 결정됐을 당시 영화판 제작도 논의가 됐었다는 후문인데요.

 

 

더블유엠컴퍼니 관계자는 "박해진은 두 달 전쯤 같은 인물로 출연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의 제작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 맡은 이동호 대표가 진행 중이며, 현재 원작자인 순끼 작가와의 계약 관련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치즈 인 더 트랩'을 스크린에서도 볼 수 있을 지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치즈 인 더 트랩'의 주인공 유정으로 출연할 수 있을 지 여부에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