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딸 임서령 남다른 미모

김가연 딸 임서령 남다른 미모

 

'한밤의TV연예' 김가연이 21살 딸을 공개한 가운데, 김가연 딸 임서령 남다른 미모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촬영에 나선 김가연 임요환 커플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특히 이 날 현장에는 김가연 큰 딸 임서령 양도 자리하고 있었고, 임서령 양은 김가연과 임요환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는가 하면, 두 사람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한밤의TV연예 김가연 딸 임서령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이 과정에서 김가연은 임서령 양이 바로 옆에 있음에도 임요환에게 뽀뽀를 하고 닭살 애정행각을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에 임서령 양은 '한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모습에 대해 묻는 질문에 "염장이죠"라는 한 마디를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엄마 김가연을 쏙 빼닮은 임서령 양은 "엄마와 자매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웃었습니다.

 

 

이에 김가연은 "사람들이 동생과 너무 닮았다고 하면 남편이 '어 처제 잘먹었어~'이런다"며 남편 임요환의 넉살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앞서 '명단공개'에서도 배우 김가연 딸 임서령 양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명단공개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부모님이 누구니? 딱 봐도 티 나는 스타의 붕어빵 주니어'라는 주제로 이날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5위에 올랐고 그들의 딸이 소개되어 시선을 모았습니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김가연은 지난 1998년 이혼 후 8살 연하의 임요환과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이 자자한데요.

 

 

두 사람에게는 김가연이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올해 20살이 된 딸이 있습니다.

 

김가연 딸은 지난 5월 한 행사장에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와 함께 나타나 엄마를 빼닮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 시켰는데요.

 

 

특히 김가연과 그의 딸은 한복 차림새로 단아한 자태를 과시해 취재진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람이 좋다'에 임요환과 김가연 커플이 출연해 둘째딸 육아에 정신이 없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는데요.

 

사람이 좋다 김가연 큰 딸 임서령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요환과 김가연 부부가 육아문제를 두고 다투기도 하지만 서로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임요환 김가연 부부의 첫째 딸 임서령 양도 임요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임서령은 "게임에 대해 잘 몰라서 아빠가 어떤 사람인줄 몰랐다"며 "아빠는 엄마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엄마를 좋아해주는 사람이었다.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제가 먼저 다가선 부분도 있지만 임요환도 거부감없이 진짜 딸같이 대해줬다. 처음부터 가족이었던 것 같다"고 아빠 임요환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한편, 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파인애플TV 공식 SNS 임요환 김가연 웨딩화보 - 사진

 

지난 16일 파인애플TV는 임요환 김가연 부부의 모습이 담긴 흑백의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요환 김가연은 각각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두사람은 지난 2011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되었지만 이후 5년간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둘째딸을 얻었으며 오는 5월 8일 쉐라톤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합니다.

 

 

임요환 김가연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이 맡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두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