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안현모 기자 5년여 연애 끝에 결별

김민준 안현모 기자 5년여 연애 끝에 결별

 

배우 김민준과 SBS 안현모 기자가 5년여 연애 끝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안현모 김민준 결별 보도로 SBS 안현모 기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와 서울대 언어학과 졸업 후,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를 받은 재원입니다.

 

 

안현모 기자는 SBS CNBC 앵커를 거쳐 지난해 SBS로 이적했으며 현재 '모닝와이드'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는데요.

 

김민준 안현모 결별 - 사진

 

케이블 앵커 시절부터 돋보이는 미모와 안정된 진행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적이고 빼어난 미모의 안현모 기자는 SBS CNBC에서 경제 뉴스를 진행했을 정도로 해박한 경제 지식과 뛰어난 영어 실력을 갖춰 시청자들 사이에서 '엄친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민준과 안현모의 연애 사실은 2012년 8월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안현모 기자와 김민준은 지난 2012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공식 커플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에도 한 차례 결별설이 있었으나 부인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에 "김민준과 안현모가 헤어졌다. 공개 연애 5년만에 결별이다"고 밝혔는데요.

 

 

안현모 기자는 해당 매체와의 통화에서 "(결별)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며 보도했습니다.

 

 

한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안현모 나이 1984년 만 32세며 김민준 나이 1976년 07월 24일 만 39세로 확인이 되는데요.

 

 

한편, 배우 김민준은 부산 출신으로 원래는 모델이었습니다.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MBC에서 내놓은 다모에서 혁명을 꿈꾸는 화적 두목 장성백 역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부터였는데요.

 

 

다모폐인이라는 말을 낳을 정도로 매니아를 양산한 최초의 드라마인 다모에서 준주연으로 연기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는데 성공했습니다.

 

 

초창기에는 연기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점차 드라마 출연이 늘면서 연기력도 어느 정도 안정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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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안현모 페이스북, 커뮤니티 - 사진

 

김민준은 현재 KBS 2TV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에서 유상원 역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