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 결혼 및 부인 15세 연하 아내

유열 결혼 및 부인 15세 연하 아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유열이 출연하여 그의 아내와의 전화인터뷰를 공개하는 가운데, '나쁜 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가수 유열과 전화 인터뷰로 공개되는 그의 아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16일 방송예정인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지극한 자식사랑으로 거듭난 네 사람 유열, 정원관, 인교진, 이윤석이 출연하는 '아빠를 울려' 특집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을 예정인데요.

 

라디오스타 유열 MBC 제공 - 사진

 

가수 유열 결혼은 지난 2012년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가수 유열 부인 결혼식 사진 커뮤니티 캡처 - 사진

 

유열은 "둘만의 행복을 찾기보다는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부부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가수 유열 아내 나이 15세 연하로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현재 어린이문화교육 공부를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당시 유열 결혼식은 방송인 박수홍이 운영하는 라엘웨딩에서 진행을 맡으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유열의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유열 아내의 제보가 쏟아져 눈길을 모았는데요.

 

전화 인터뷰 당시 유열이 통화를 너무 길게 하자 유열의 아내가 대신 인터뷰에 응해 아무도 몰랐던 유열의 모습을 폭로했습니다.

 

 

유열의 아내는 "와이프가 처음 만들어준 음식을 대놓고 버리셨다고"라는 규현의 말에, 유열이 아내가 처음 해준 음식을 "이걸 어떻게 먹어"라며 가차없이 싱크대에 버렸던 사건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에 유열은 "그날 맛있는 걸 같이 먹고 싶었다"고 해명하며 "그 다음날 부산에 가있더라. 음식 잘 하는 좋은 여자 만나라고…"라며 상처를 받았던 아내의 부산행을 고백하며 울상을 지었다는 후문입니다.

 

 

이밖에 유열은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읽으며 함께 눈물을 흘리는 어린 감수성을 드러내는가 하면 아이에게 들려주는 구연동화 시범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는데요.

 

 

이와 함께 유열 아내의 다른 제보 또한 끝없이 이어졌다고 전해져 방송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본명은 유종열로 유열 나이 1961년 1월 12일 생이며 가수이자 뮤지컬 제작자인데요.

 

 

대성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로 대상을 수상하며 음악계에 데뷔했고, 1994년부터 2007년까지 KBS 2FM에서 '유열의 음악앨범' DJ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1980년대 가요계에서 얼굴 길기로 유명한 세 사람 중 하나로, 이문세, 이수만, 유열을 묶어 '마삼 트리오'라고 불렀는데요.

 

 

유열은 마삼 트리오 중에서는 꽤 늦게까지 결혼하지 않았으나, 2012년 5월에 15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 주병진의 후임으로 KBS 제2라디오 "매일 그대와"의 진행을 맡아 DJ로 복귀했는데요.

 

 

한편, 유열 아내가 밝히는 유열의 진면모는 어떤 반전을 선사할지 오늘 16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