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원 캐스터 남다른 미모 눈길

정다원 캐스터 남다른 미모 눈길

 

정다원 캐스터가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 3국 중계를 응원한 가운데, 정다원 캐스터의 남다른 미모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2일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9단의 대국 중계를 맡은 정다원 바둑캐스터가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정다원 캐스터는 "잠시 후 12시50분. TV조선 에서 이세돌 알파고 3국 중계합니다. 많은 시청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정다원 캐스터 방송 화면 TV조선 제공 - 사진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발 스타일의 바둑캐스터 정다원 아나운서가 검정색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단아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특히 정다원 캐스터의 인형 같은 남다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정다원 캐스터 방송 화면 SBS 제공 - 사진

 

 

 

정다원 캐스터 블로그 캡처 - 사진

 

한편, 이세돌 9단은 12일 오후 1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제3국 대결에 돌입했는데요.

 

 

앞서 이세돌 9단은 지난 9일과 10일 열린 제1국과 제2국에서 알파고에 불계패했습니다.

 

 

이세돌 9단은 제2국 종료 후 미디어 브리핑에서 제3국에서 알파고에 승리하는 것에 대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정다원 인스타그램 - 사진

 

그러나 이세돌 9단은 친한 프로 바둑 기사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 나의 바둑을 두겠다"는 각오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