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우르크 촬영지 그리스 자킨토스 섬

태양의 후예 우르크 촬영지 그리스 자킨토스 섬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 및 태양의 후예 우르크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우르크 태백부대 촬영지는 태양의 후예 그리스 자킨토스 섬으로 알려지면서 태양의 후예 그리스 촬영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숙/연출 이응복 백상훈)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극중 가상 공간 우르크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데요.

 

 

드라마에 출연 중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온유 등 배우들 뿐 아니라 태양의 후예 촬영지 등 외적인 요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태양의 후예 그리스 자킨토스 섬 커뮤니티 - 사진

 

 

 

'태양의 후예'는 발칸반도에 위치한 우르크를 배경으로 극이 진행 중으로 유시진(송중기 분)의 부대가 파병된 곳이고 강모연(송혜교 분)이 이끄는 의료봉사팀이 파견된 곳인데요.

 

우르크는 드라마가 설정한 가상의 재난 지역으로 실제 송중기와 송혜교가 재회한 태양의 후예 해외 촬영지는 그리스 자킨토스 섬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앞서 '태양의 후예' 팀은 우르크라는 이국적인 공간을 표현해 내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한달여간 그리스에서 해외 촬영을 진행한 바 있는데요.

 

 

특히 지난 3회에서 유시진과 강모연이 데이트를 하기 위해 찾았던 섬은 나바지오로 그리스의 섬 나바지오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작은 만과 깨끗한 바다가 어우러져 있는 명소로 난파선 해변으로 불리우기도 하는데요.

 

 

극중 유시진 강모연은 난파선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눴고 실제 이 난파선은 1980년대 담배를 싣고 운항하던 밀수선으로 이곳에서 좌초했습니다.

 

 

또한 '태양의 후예' 측은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에 "그리스에 낭만 끝판왕 송송커플이 피었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촬영 장소에 대한 설명과 비하인드 컷을 대량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태양의 후예 공식 홈페이지 KBS 2TV 제공 - 사진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아름다운 해안 절벽과 더불어 송중기가 자킨토스 섬 나바지오 해변에서 보트를 모는 모습, 송중기가 송혜교를 위해 손으로 햇볕가리개를 만드는 모습, 그리고 빨간 트럭을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 송중기와 송혜교 등 다양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오늘 10일 방송에서는 우르크에 강진이 발생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는데요.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