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혜선 열애 인정 1년째 열애 중

안재현 구혜선 열애 인정 1년째 열애 중

 

배우 안재현 구혜선 열애설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1일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안재현이 구혜선과 열애 중인 게 맞다"며 "지난해 드라마 '블러드' 종영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안재현 구혜선 열애 인정 및 열애를 공식화 했는데요.

 

 

 

이어 "자세한 사항은 배우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드라마 블러드 포스터 KBS 2TV 제공 - 사진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구혜선 안재현 열애 중이다"라며 "'블러드' 이후 교제하고 있다"며 구혜선 안재현 열애 인정 했는데요.

 

앞서 두 사람 안재현 구혜선 커플은 지난해 각각 뱀파이어 의사 박지상과 외과 전문의 유리타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드라마 남녀 주인공으로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블러드 제작발표회 안재현 구혜선 - 사진

 

 블러드 스틸컷 KBS 2TV 제공 - 사진

 

 

이들은 지난해 열린 '2015 KBS 연기대상'에 나란히 참석, 비록 수상은 실패했으나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안재현 구혜선 1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안재현 나이 1987년생, 구혜선 1984년생으로 안재현 구혜선 나이 차이 세살 차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탤런트 겸 모델 안재현은 별에서 온 그대와 너희들은 포위됐다로 유명해졌는데요.

 

 

2011년 JTBC의 예능 프로그램인 상류사회에 택배맨으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일반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안재현 인스타그램 - 사진

 

모델다운 길쭉길쭉한 기럭지와 저음의 목소리 덕에 미미한 분량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꽤 높았다고 하는데요.

 

 

2012년에는 재밌는 TV 롤러 코스터에 출연하기도 하였으며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에서 서인국의 친구로 출연해 팬들의 뒤통수를 때리는 마성의 남자로 주목받았습니다.

 

 

이제 30인 나이에 비해 상당한 동안이며 20대가 아니라 약간 노안삘 나는 10대 소년처럼 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편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도 교복이 매우 자연스러운 모델로 손꼽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안재현은 지난해 2월 방송한 드라마 블러드에서 뱀파이어 외과의사 박지상 역을 맡았으며 사실상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포지션인데다 캐릭터 자체도 연기하기 어려워 보이는 까닭에 캐스팅되자마자 상당한 논란을 빚은 바 있는데요.

 

특히 액션씬 부분에서 어색한 봉산탈춤 모션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성격에 대해 공개된 것은 많지 않으나 유명세를 얻기 전부터 팬들에게 잘하는 연예인으로 호감을 산 바 있는데요.

 

특히 팬들이 보내주는 선물을 매번 인증하고 손글씨로 고마움을 표현한 것이 꽤 어필한 모양입니다.

 

그 외에도 본인의 식단을 공개하며 토마토 등으로 모델로서의 몸매관리를 한다는 언급을 했던 인터뷰를 고려하면 자기관리에도 열심인 듯 보이는데요.

 

 

모델 직업에 상당한 자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본인도 연기보다는 모델 일을 꾸준히 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해왔었다고 합니다.

 

모델 활동 시절에는 멘탈미남이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멘탈을 알 수 있는 일화 중 하나로,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 3에서 도전자들의 촬영 파트너로 출연했을 때, 트랜스젠더인 최한빛을 배려해줘서 개념남으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배우 구혜선은 데뷔 전 이미 박한별, 이주연 등과 함께 5대 얼짱으로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끈 바 있는데요.

 

구혜선 페이스북 - 사진

 

2002년 '삼보컴퓨터 슬림PC' 광고에 출연하면서 데뷔했으며 첫 작품인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에 나오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그KBS 2TV '드라마시티-아나그램, 다함께 차차차'에 출연했고,드라마 '서동요', '열아홉 순정' '왕과 나' '최강칠우'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배우로서의 이력을 쌓아왔는데요.

 

 

2006년에는 '열아홉 순정'에서 처음으로 연속극 주연을 맡았고 당시 '열아홉 순정'은 평균시청률 29.4%(AGB닐슨), 최고시청률 43%를 기록하며 흥행에 크케 성공했습니다.

 

또한 2009년 KBS 2TV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 역으로 대박을 터트렸고 덕분에 2009년 연기대상에서 네티즌 최고 인기상과 우수 연기상(미니 시리즈 부문), 베스트커플상(3관왕)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시트콤 논스톱, 열아홉순정에서는 어느정도 호평을 받았으나 꽃보다 남자와 부탁해요 캡틴, 블러드에서 연기력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구혜선은 이전부터 연기 외의 다양한 분야를 시도해왔으며 어려서부터 소설을 습작해왔다고 하며 실제로 배우 생활 틈틈이 집필한 소설 '탱고'를 출간하기도 했는데요.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감독해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 상영한 바 있으며 배우로 데뷔하기 전에는 DSP미디어에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리앙'이라는 그룹으로의 데뷔를 준비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피아노 음반을 내는 등 음악 쪽에도 소질이 있는 듯 보이며 본업인 연기보다는 이런 방면으로 재능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막상 내놓는 결과물은 미미한 편이지만 나름대로 재능을 넓혀가고 있으며 이 때문에 한 가지나 잘하라며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도전정신이 있다는 점에서 호평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2010년에 실시한 선배에게 가장 사랑받을 것 같은 새내기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 한 바 있는데요.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것 같은 새내기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구혜선이 1위를 차지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재현 구혜선 키스신 KBS 2TV 제공 - 사진

 

한편, '블러드' 방송 당시 안재현 구혜선 두 사람은 저조한 시청률과 발연기 논란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바 있는데요.

 

 

안재현은 최근 tvN '신서유기2'에 합류했고, 구혜선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커뮤니티 - 사진

 

아무쪼록 좋은 인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