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몬디 아내 한국인 부인 사진 공개

알베르토 몬디 아내 한국인 부인 사진 공개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알베르토 몬디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알베르토 몬디 아내 한국인 부인이 덩달아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결혼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인 바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부인을 만나기 전에 사실 많이 놀았다"며 "아내를 만났을 때 이 여자다란 느낌이 왔다"고 말문을 열며 알베르토 몬디 부인 처음 만났던 때를 회상했습니다.

 

 

알베르토는 "아내를 보고 이 여자라면 어디 있어도 따라 가겠다고 생각했다"며 "아내 눈을 보고 이 눈을 놓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다른 여자는 필요 없었다"고 말을 이었는데요.


실제로 알베르토는 한국에 오게 된 계기도 중국에서 유학하다가 만난 아내에게 반해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 아내 방송 화면 JTBC 제공 - 사진

 

알베르토는 "나랑 잘 맞는다"며 "성격이 강하고 에네스랑 비슷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였는데요.

 

이를 들은 에네스는 "장가 잘 못 갔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하지만 알베르토는 "결혼한 지 3년이 되었지만 나는 잘난 척 하는게 아니라 너무 좋다"며 부인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특히 알베르토는 아내를 포함한 세 자매 중 그 중 누가 가장 예쁘냐는 장인어른의 질문에 센스 있게 장모님이 가장 예쁘다고 답했다는 일화를 소개해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 북동부 지역의 유명한 항구도시 베네치아 출신으로 2012년까지는 이탈리아 맥주 브랜드의 홍보대사였으나 이후 피아트와 크라이슬러 한국 지사인 피아트크라이슬러(FCA)코리아에서 크라이슬러의 지역별 딜러사(피아트 제외)를 관리하는 지역 관리자로 재직했다고 하는데요.

 

 

방송활동이 바빠서 현재 휴직 중인걸로 알려지고 있고 퇴사 얘기는 아직까지 없으며 다만 회사 내 직급은 차장이어서 방송 내에서 알 차장이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이 비정상회담을 이끌 G11을 캐스팅하기 위해 100명이 넘는 외국인들을 직접 인터뷰해서 '비정상적인' 의견을 내놓는 사람들을 찾아다녔는데, 알베르토는 평범한 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비정상'일만큼 행복지수가 매우 높아 캐스팅했다고 하는데요.

 

주로 '알베'라고 줄여서 부를 때가 많다고 합니다.

 

tvN 공식 인스타그램 - 사진

 

한편,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활약 중인 알베르토 몬디를 비롯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최근 신혼부부로 합류한 조세호 차오루가 tvN 택시에 출연해 각 나라의 술자리 문화와 대표 안주를 소개할 예정이며 또 처음으로 술을 마셨던 경험과 만취 에피소드를 털어 놓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현장 토크쇼-택시 알베르토 몬디 편은 8일 오후 8시40분 tvN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