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

김원준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

 

가수 김원준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원준 검사와 결혼 뿐만아니라 무려 김원준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 소식으로 김원준 예비신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8일 김원준(나이 43)의 소속사 에프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원준이 4월 16일 오후 3시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14세 연하의 검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는데요.

 

 

김원준 아내 될 신부는 14세 연하의 재원으로 현재 검찰청 소속 검사로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김원준 커뮤니티 - 사진

  

 

 

김원준 검사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알게 된 사이로 올해 초부터 서로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상견례를 마친 상태로, 양가 부모님의 바람대로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원준는 SNS을 통해 "늘 아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예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는데요.

 

 김원준 화보 BNT 제공 - 사진

 

 

 

 

 

 

 김원준 트위터 - 사진

 

 

김원준 방송 화면 MBC 제공 - 사진

 

 

 

김원준 리즈시절 커뮤니티 - 사진

 

김원준은 40대의 나이임에도 20대같은 외모의 대표적인 사기 동안 캐릭터의 소유자로 한 방송에서 배기성이 김원준의 동안 비결에 대해 묻자 "하루 세끼 다 챙겨 먹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비결"이라는 ㅎㅎ

 

 

가수 김원준은 2남 1녀 중 막내로 의사인 아버지 밑에서 엄격하게 자랐으나 고교 시절 4인조 아마추어 그룹 '쥬크박스'를 결성해 처음으로 음악을 접했다고 합니다.

 

 

김원준은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울예술대학 영화과에 진학, 재학 중에 교내 메탈 그룹 'Last Scene'을 거쳐 통기타 클럽인 '예음회'에서 활동하면서 음악에 심취했다고 하는데요.

 

 

비주얼 때문에 인기가 있다는 선입견과 실제로 아주 좋은 가창력을 소유하진 못했지만 자신의 음악성을 키우기 위해 밴드를 결성한다던지, 의외로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김원준은 아이돌로 통하던 시절부터 작사작곡을 해 온 싱어송라이터이며 다른 가수들 곡도 종종 썻다고 합니다.

 

 

참고로 데뷔곡인 '모두 잠든 후에'도 자작곡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김원준은 1992년 1월 데뷔해 '모두 잠든 후에' '쇼'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해 정한종, 엄주혁과 함께 3인조 밴드 베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