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정호빈 사기 혐의 피소 개인적인 일 공식입장

친구 정호빈 사기 혐의 피소 개인적인 일 공식입장

 

영화 친구의 배우 정호빈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배우 정호빈 측이 사기 혐의 피소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배우 정호빈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배우 정호빈 피소 관련하여 "정호빈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소속사 차원에서 확인드리긴 어렵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지난 3일 일요신문 단독보도에 따르면 정호빈은 최근 사기 혐의로 피소되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배우 정호빈 - 사진

 

배우 정호빈은 2014년 10월 곽 씨에게 부산 정착 비용으로 5000만 원을 빌리고 이를 갚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곽 씨는 지난해 11월 부산의 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곽 씨는 정호빈이 별다른 수입이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는 사실상 사기나 다름없다며 지난해 11월 부산의 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호빈은 조사 과정에서 어느 정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친구 정호빈 스틸컷 - 사진

 

한편, 정호빈은 영화 '강남 1970', '친구', '친구2', '극비수사' 등에 출연하며 선 굵은 연기를 펼친 바 있는데요.

 

 

정호빈 사기 혐의 피소 소식이 보도되면서 배우 정호빈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