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국수의 신 최종 확정 아냐 검토중 공식입장

이제훈 국수의 신 최종 확정 아냐 검토중 공식입장

 

배우 이제훈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국수의 신' 남자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제훈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국수의 신' 출연 보도에 대해 확정된 사안이 아니며 검토중인 단계라고 밝히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제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9일 한 매체에 "이제훈 씨가 출연을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는데요.

 

 

앞서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제훈은 '국수의 신' 국수 신공으로 복수에 나서는 남자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제훈 국수의 신 최종 확정 보도는 사실이 아닌걸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제훈 국수의 신 검토중 공식입장 트위터 - 사진

 

 

 

'국수의 신'은 복수를 위해 국수 신공을 갈고 닦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야왕', '대물', '쩐의 전쟁'으로 유명한 박인권 화백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요.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4월 중 방송 예정입니다.

 

영화 건축학개론 이제훈 스틸컷 - 사진

 

이제훈이 제안받은 역은 극 중 국수 신공으로 복수에 나서는 남자주인공 역할이며 출연을 최종 확정하게 되면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비밀의 문' 이후 2년만의 지상파 드라마 복귀가 된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시그널 이제훈 tvN 제공 - 사진

 

한편, 이제훈은 현재 tvN '시그널'에서 프로파일러 박해영으로 분해 열연 중이며 섬세하면서도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