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중계 cgv 생중계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 cgv 생중계

 

영화전문 채널CGV가 오는 29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최고의 권위 있는 영화 시상식인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생중계 한다고 밝힌 가운데, 오스카 5수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데뷔 25년 만에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을수 있을지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영화전문 채널CGV가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29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는데요.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포스터 - 사진

 

아카데미 시상식 cgv 생중계 올해로 6년째라고 합니다.

 

배우 이병헌과 소프라노 조수미가 현지 시상식에 참석해 더욱 관심을 모으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현지시간으로 28일 개최될 예정인데요.

 

채널CGV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 방송 편성표 캡처 - 사진

 

전 세계 최고의 영화 축제이자, 일명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개최되며, 유명 코미디언 겸 배우인 크리스 록이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이어 두 번째로 시상식 사회를 맡는다고 합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의 꽃인 작품상에는 쟁쟁한 영화들이 후보로 올라 어떤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만 다섯 번째 노미네이트 되어, 그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디캐프리오는 그간 '길버트 그레이프'(1993)로 아카데미 시상식 조연상 후보에 오른 이후, '에비에이터'(2004)·'블러드 다이아몬드'(2006)·'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2013)로 주연상 후보에 각각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는데요.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2월 29일 오전 10시 채널CGV

 

또한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레드: 더 레전드',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다진 배우 이병헌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시상자로 참석해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는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영화 '유스’의 주제곡 '심플 송 #3'로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는데요.

 

 

한편, CGV아트하우스는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 기획전을 다음 달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