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해피투게더 MC 고정 아닌 인턴?
배우 엄현경 해피투게더 MC 합류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KBS 2TV '해피투게더3' 측 관계자는 29일 한 매체에 "엄현경이 인턴MC로 투입된다. 지난 주 이미 첫 녹화를 마쳤다"고 밝히면서 홍일점 MC로 투입된 엄현경이 추후 고정까지 꿰찰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배우 엄현경은 지난 27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인턴 MC로 투입되었는데요.
엄현경 해피투게더 인턴 MC KBS 2TV 제공 - 사진
아직 고정 MC로 투입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인턴 MC 개념으로 호흡을 맞춘 뒤 고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엄현경 슈어 화보 - 사진
앞서 엄현경은 지난 1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의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에 출연해 투개월 김예림을 성대모사 하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바 있는데요.
KBS 2TV 해피투게더3 측 관계자는 인턴MC로 투입된 엄현경은 당분간 기존MC들과 호흡을 맞추며 고정 가능성을 테스트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엄현경 인스타그램 - 사진
일단 첫 녹화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한편, 엄현경이 인턴MC로 출연한 '해피투게더'는 오는 3월 3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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