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황재근 과거 신용불량자 고백

비정상회담 황재근 과거 신용불량자 고백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황재근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대세 디자이너 황재근이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고백하면서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1일 방송될 '비정상회담' 83회에서는 '빚진 청춘에게 빛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인데요.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디자이너 황재근 과거 신용 불량자가 된 일화를 털어놔 주목을 받았습니다.

 

비정상회담 황재근 예고 영상 화면 JTBC 제공 - 사진

 

 

 

디자이너 황재근 신용불량자 과거를 언급하며 "과거 사업을 할 당시 무리한 대출로 신용불량자가 된 적이 있었다"며 "지금은 잘 갚아가고 있다"고 담담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오늘 방송될 비정상회담에서 '나이 서른 셋, 빚만 있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한국에 자신을 위해 투자해야 할 상황들이 많이 생긴다. 서른 셋이면 아직 어린 나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자신의 의견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반면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는 "배고픈 채로 사는 게 빚지는 것보다 낫다. 형편에 맞게 소비를 줄이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고 반박해 불꽃 튀는 토론 분위기를 예고하기도 하였는데요.

 

 

한편, 이 밖에도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주는 각국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는 오늘(1일) 오후 10시 50분 '비정상회담'에서 공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