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아내 서울대 출신 부인 여신급 미모 화제

강용석 아내 서울대 출신 부인 여신급 미모 화제

 

강용석 전 의원이 지난달 31일 새누리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오는 4·13 총선에서 서울 용산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강용석 아내 서울대 출신의 화려한 이력과 남다른 미모가 새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강용석의 아내는 제13대 국회의원 윤재기 전 의원의 딸로 강용석과 서울대 동문인 재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강용석의 아내 아버지 윤재기 전 의원은 정치권 및 사법계에서 영향력을 지닌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강용석 부인 썰전 방송 화면 JTBC 제공 - 사진

 

특히 윤재기 전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사돈지간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사진 속 강용석의 아내는 이보영을 묘하게 닮은 여신급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으며 강용석 역시 JTBC '썰전'에 출연하여 이 사진에 대해 "저희 아내가 한창 날씬했을 때 이보영 씨를 닮았다"며 "2005년 이보영이 '여여쁜 당신'에 나올 때 장인어른이 전화해 '어쩜 저 애는 내 딸하고 닮았냐'라고 말하곤 했다"고 털어놓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강용석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 복무 기간의 대부분을 용산에서 보냈으며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용산구민으로 살았다"며 자신의 옛 지역구였던 마포을이 아닌 용산에서 출마를 결심한 배경을 설명하였는데요.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2월 1일 오늘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에 대해 "절대 불가"라며 강력한 거부 의사를 밝힌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