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하니 남친 김준수 데이트 사진 분석

라디오스타 하니 남친 김준수 데이트 사진 분석

 

라디오스타 하니 방송 출연과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와의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최초로 고백한다고 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하니 김준수 데이트 현장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을 꺼내 보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하니 남친 김준수 데이트 사진 및 최근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스튜디오 현장 사진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당시 분위기를 알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열애 인정 후 첫 스케줄인 만큼 긴장한 표정이 역력하며 특히 MC들은 김준수 하니 데이트 사진을 꺼내 보고 있어 이날 녹화 분위기를 짐작케 하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제공 - 사진

 

 

 

특히 평소 거침없는 질문으로 유명한 '라디오스타'는 스타들의 사생활에 민감한 질문들을 독하게 던지는 프로그램이라 하니는 연인 김준수 언급을 피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데요.

 

'라디오스타' 황교진PD는 최근 한 매체에 "하니가 워낙 똑똑하고 예의바른 친구라 본인 때문에 분위기가 어색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김준수를 언급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한편, 1월13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숙,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해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극도의 긴장감 때문에 녹화 직전 청심환 2알을 복용했다고 밝힌 하니는 이어지는 MC들의 질문에 차분하게 열애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하니와 곽시양, 김숙, 황제성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늘 13일 11시10분 M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