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육중완 3월 결혼 예비신부 러브스토리 공개

힐링캠프 육중완 3월 결혼 예비신부 러브스토리 공개

 

힐링캠프 육중완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장미여관 육중완이 SBS 토크쇼 '힐링캠프'에서 올해 3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11일 방송 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은 새해의 즐거움을 함께해줄 'OST 군단' 변진섭, 홍지민, 장미여관, 홍진영, 에릭남, 정은지가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인데요.

 

 

 

장미여관 육중완 신부가 될 여자친구 만남부터 사랑확인 시점까지 이어지는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힐링캠프 육중완 SBS 제공 - 사진

 

특히 육중완은 "10년지기 친구였어요"라더니 "매일 밥 먹고 차를 마시다가 하루를 안 봤는데 보고 싶더라구요"라며 얼굴을 붉혀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이어 육중완은 사귀잔 말에 앞서 저돌적인 수컷 냄새가 물씬 풍기는 '돌발행동'을 감행했다고 밝혀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육중완은 "우연찮게 커피를 마시다가 커피숍에서 누워버렸어요"라며 예비신부의 다리를 베고 누워버렸다고 밝혀 환호를 불러일으켰는데요.

 

그러나 육중완이 밝힌 사랑확인 순간 속에는 생각지도 못한 웃음 포인트가 숨겨져 있어 달달함을 더했는데, 이에 그 속에 숨겨진 반전은 무엇일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육중완은 지난해 방송을 통해 5년 째 열애 중인 연인과 내년 3월 결혼할 계획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정확한 나이는 알려지고 있지는 않지만 육중완 여자친구 10년지기 친구로 알려지고 있어 만 36세인 육중완 나이와 같은 나이가 아닐까라는 추측은 가능해 보입니다.

 

 

SBS 힐링캠프에서 육중완 결혼 및 예비신부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 풀공개를 일찌감치 예고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과연 육중완 예비신부 러브스토리와 타향살이 이야기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11일 오늘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