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 폭로 인스타그램 메시지 공개

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 폭로 인스타그램 메시지 공개

 

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 스폰서 제안받은 사실을 폭로한 가운데,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폰서 제의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과 관련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런 다이렉트 굉장히 불쾌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하였는데요.

 

 

본인을 스폰서 브로커라고 밝힌 네티즌은 지수에게 "멤버쉽으로 운영하는 모임의 손님이 당신을 만나고 싶어하니 연락달라"고 제안하였습니다.

 

타히티 지수 인스타그램 - 사진

 

그는 "비밀이 보장되며 한 타임 당 200~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설득하였으며, 지수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금액을 400만원까지 높였는데요.

 

 

 

누가 봐도 비정상적인 제안에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지수는 "사진마다 댓글로 확인하라고 하시고 여러번 이런 메세지를 보내시는데 하지 마세요. 기분이 안 좋네요"라며 불쾌감을 드러내었는데요.

 

 

지난해 1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지수 아버지 수사과장으로 재직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에서 지수가 직접 "아버지가 수사과장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요.

 

 

한편, 지수가 속한 타히티는 2015년 11월에 네 번째 싱글 앨범 'Skip'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