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결혼 웨딩화보 공개 예비신부 박모양 승무원 출신? 해명

김현수 결혼 웨딩화보 공개 예비신부 박모양 승무원 출신? 해명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현수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베일에 쌓여있던 김현수 예비신부 박모양에 대해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현수는 앞서 복수의 매체에서 보도되었던 김현수 신부 김모양이 아닌 사실은 박모양이라고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가진 볼티모어 입단 관련 기자회견에서 밝혔는데요.

 

 

또한 항간에 알려져 있던 예비신부 스튜어디스 직업과 관련해선 "현재 승무원 일을 하고 있지도 않다. 6년 연애하고 결혼한다. 잘살겠다"고 말하며 김현수 승무원 설을 해명하기도 하였습니다.

 

김현수 웨딩화보 (주)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제공 - 사진

 

김현수는 잠시후 1시부터 6년간 만남을 이어온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에정이라고 하는데요.

김현수는 한 매체에 "많은 분들이 축복해 주신 만큼 서로 아끼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 더불어 새로운 무대에서 운동도 더 열심히 하면서 훌륭한 남편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한편, 지난 2006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김현수는 지난해 팀의 14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는데요.

 

또한 대한민국의 WBSC 프리미어12의 우승과 함께 MVP를 차지하였고 최근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스 입단을 확정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였습니다.

 

 

김현수는 신혼여행은 잠시 미루고 비자 문제가 해결 되는대로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야구선수 김현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