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전태수 남매 부친상 아버지 꿈 배우 과거 발언 재조명

하지원 전태수 남매 부친상 아버지 꿈 배우 과거 발언 재조명

 

배우 하지원 전태수 남매가 오늘 갑작스러운 부친상에  슬픔에 잠긴 채 빈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하지원 아버지 언급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하지원은 과거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아버지의 원래 꿈은 배우셨다"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에 리포터가 "아버지의 꿈을 직접 이룬 것이 아니냐"라고 묻자 하지원은 "그렇다. 굉장히 뿌듯하고, 일단 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신다"며 뿌듯해 하면서 활짝 웃었습니다.

 

더 셀러브리티 제공 - 사진

 

 

 

 

과거 공개된 가족사진에서도 하지원 동생 전태수와 꼭 닮은 가족들의 모습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특히 하지원 부친 평소 지병이 없었으나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해 더욱 가족들의 충격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SBS 좋은아침 - 사진

 

한편, 하지원 측 관계자는 2일 한 매체에 "하지원의 아버지가 2일 오전 별세했다. 특별한 지병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라고 전했는데요.

 

하지원은 상주로서 동생인 배우 전태수 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갑작스런 비보를 전해들인 가족들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에 차려져 있고 발인은 오는 5일이며 장지는 충남 보령이라고 하는데요.

 

하지원 부친상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