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이수민 보니하니 미친 진행력

동상이몽 이수민 보니하니 미친 진행력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EBS 프로그램 '생방송 보니하니'의 MC를 맡고 있는 이수민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국민MC' 유재석도 감탄한 '미친 진행능력'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35회에서는 근육 키우기에 중독된 아들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의 사연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과 김구라는 초통령 보니하니 이수민을 소개하였습니다.

 

SBS 동상이몽 이수민 방송 화면 -사진

 

 

 

이에 이수민이 일어나 '보니하니'에서 선보이는 상큼 발랄한 진행을 선보였는데요.

 

동상이몽 사상 최연소 패널인 이수민 나이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진행 실력을 발휘해 출연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였습니다.

 

 

초통령 이수민 동상이몽 에서 깜찍한 손동작과 함께 "뿌잉뿌잉"을 선보여 유재석을 비롯한 남성 출연자들의 '아빠 미소'를 짓게 하는가 하면, '운동 중독' 남학생에게는 "오빠는 아직 철이 안 들었다"며 당돌한 직언을 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는데요.

 

 

서장훈은 "'미친 진행력'이라고들 한다. 엄청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원래 엄청 빠르다. 지금 진행 천천히 한 것"이라며 이수민 보니하니 진행을 눈여겨 본 일을 고백하는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유재석 역시 깔끔한 진행을 선보인 이수민의 진행 능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하였는데요.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