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아내 이지윤 아나운서 결혼 전 인기 언급 눈길

박병호 아내 이지윤 아나운서 결혼 전 인기 언급 눈길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에 입단한 야구선수 박병호 측이 악플러 고소에 나선 가운데, 박병호 아내 이지윤 아나운서가 덩달아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병호 아내 이지윤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풀하우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 바 있는데요.

 

 

박병호 이지윤 부부 - 사진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박병호 아내 이지윤 아나운서에게 "결혼 전 스포츠 아나운서를 했다고 들었는데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고 질문하였습니다.

 

 KBS2 풀하우스 방송 화면 - 사진

 

 

 

이 질문에 이지윤은 "구단마다 한 명 이상"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한편, 31일 넥센 구단 측은 박병호 관련 모든 기사에 집요하게 악플을 단 악플러에 고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해당 악플러는 박병호 국거박 이라며 국민거품박병호 라는 악의적 수식어를 붙이며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박병호를 비판해온 바 있는데요.

 

박병호 아내 이지윤 블로그 캡처 - 사진

 

넥센 구단은 박병호가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이번 사안에 대해 함께 논의한 뒤 국거박 고소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