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과 결혼 예비신부 강지영 언니 강지은 누구?

지동원과 결혼 예비신부 강지영 언니 강지은 누구?

 

FC 아우크스부르크 소속 축구선수 지동원(24·아우크스부르크)이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26)씨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동원과 결혼 하는 예비신부 강지영 언니 강지은 씨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지영 언니 강지은 씨는 31일 한 매체가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이 올 시즌 종료 후 2세 연상 강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강지영 강지은 - 사진

 

강지은씨는 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동안 강지영과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한 바 있습니다.

 

특히 강지영 강지은 자매 뿐만 아니라 강지영의 두 친언니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강지영 친언니 일본 방송 화면 - 사진

 

지동원은 2010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 K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며 첫 프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지동원은 2011년 영국의 선덜랜드 AFC로 이적해 약 2년간 활약했는데요.

 

지동원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2012넌 런던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으며, 현재는 독일 FC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강지영 가족사진

 

한편,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축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동원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 종료 이후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하였는데요.

 

 

지동원 결혼 보도에 따르면 지동원 예비 신부 강지영의 첫째 언니로 두 사람은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깊어 결혼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장소는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