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정호영 직업 및 재산 무려 2조?

이영애 남편 정호영 직업 및 재산 무려 2조?

 

배우 이영애가 무려 11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드라마 '사임당' 기자간담회에서 남편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이영애 남편 정호영 씨의 직업및 재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지난 2009년 배우 이영애와 결혼한 남편 정호영씨에 대한 정보를 전했는데요.

 

 

당시 방송에 따르면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씨는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과거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역임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TV조선 대찬인생 제공 - 사진

 

 

 

한국레이컴은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 통신장비 등 군수 관련 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는 회사라고 하는데요.

 

정호영 씨는 회사 지분의 49%인 200억대와 태릉 부근 1만평을 장애인 복지재단에 선뜻 기부한 이력도 있으며 재산은 약 2조원 가량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에는 천연화장품 회사를 설립했으며 뿐만 아니라 정석모 전 정무직공무원의 아들 정진석 전 국회의원의 조카이기도 한데요.

 

특히 정호영 씨는 과거 또 다른 방송에서 얼굴을 공개하기도 하였으며 이영애와의 나이 차이가 20살 차이임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룹에이트 제공 - 사진

 

한편, 오는 30일 이영애는 이날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이하 사임당)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결혼하고 나서 아이를 갖기 위해 남편과 노력을 하던 중에 오죽헌에 온 적이 있었다. 큰 나무에 동전을 넣고 좋은 아이를 갖게 해달라고 기도한 적이 있었다"라고 '사임당'의 배경이 되는 오죽헌과 관련된 남편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이영애가 출연하는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촬영 전부터 중국 일본을 비롯해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국에 역대 최고가 선판매를 확정지으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영애, 송승헌 등이 출연하며 100% 사전제작되어 2016년 하반기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인데요.

 

배우 이영애가 무려 11년만에 다시 연기자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