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연향 아들 삼한제일검 이방지?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연향 아들 삼한제일검 이방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변요한 분)와 길선미(박혁권 분)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길선미의 독백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사라진 고수 길선미(박혁권 분)가 새로운 삼한 제일검 이방지(변요한 분)와 붙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무휼(윤균상)은 죽은 길태미와 똑같이 생긴 길선미가 나타나자 경악하였으나 길선미는 "나 길태미 아니야"라고 말했습니다.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화면 - 사진

 

이에 이방지는 "당신 나 알지"라고 물었고, 길선미는 "안다. 새 삼한제일검"이라고 대답하였는데요.

 

 

 

그러나 물어볼 것이 많다는 이방지에게 "무사는 칼로 물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고는 곧이어 두 사람의 칼이 맞붙었습니다.

 

다시 길선미와 겨루던 이방지는 "당신이 날 장삼봉한테 맡겼잖아. 나한테 해줄 말이 많을 거 같은데"라고 말하자 이에 길선미 연향 아들이라고? 연향이 아들이 삼한제일검이라..'라고 속으로 말하는 모습에서 이방지 연향 아들임을 눈치챈 것으로 보이는데요.

 

 

육룡이 나르샤 연향이 아들이 삼한제일검 이방지 임을 눈치챈 길선미가 연향에 대해 어떤 비밀을 알고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길선미를 만난 이방지가 죽은줄 알았던 어머니 연향의 궁금증을 풀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한편, SBS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