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미스터리 신입생 캐스팅

황신혜 딸 이진이 미스터리 신입생 캐스팅

 

배우 황신혜 딸 이진이가 SBS 단막극 '미스터리 신입생'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는 가운데, 황신혜 딸 모델 이진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SBS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진이가 단막극 '미스터리 신입생'에 출연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진이는 여자 주인공 오아영 역을 맡은 남지현의 사촌동생으로 출연하는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황신혜 딸 모델 이진이 인스타그램 - 사진

 

 

 

 

그간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연기를 펼치거나 예능프로그램에서 입담을 뽐낸 바 있지만 정극에 연기자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은 내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대학에 들어간 가짜 신입생에 관한 이야기로, 진짜 자신과 가짜 삶 사이에서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겪는 인물들을 통해 진정한 희망과 행복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황신혜 딸 이진이 외에도 남지현, 연준석 등이 출연할 예정인데요.

 

방송 날짜는 현재 미정이라고 합니다.

 

황신혜 딸 이진이가 관심을 받으면서, 네티즌들은 황신혜 딸 이진이 아빠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데요.

 

황신혜가 지금은 이혼을 했지만, 과거 첫 번째 남편과는 9개월 만에 헤어졌고, 두 번째 남편과는 7개월만에 헤어졌는데, 바로 그 두 번째 남편인 사업가 박민서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 모델 이진이라고 합니다.

 

황신혜 이진이 아빠 박민서 씨가 맞네요 ^^

 

 

한 포탈사이트 정보에 의하면 배우 황신혜 딸 이진이 나이 및 출생은 1999년 01월 26일 (만 16세)고 모델 답게 키가 무려 173cm 로 확인이 되고 있는데요.

 

부모가 연예인이라고 쉽게 연예계에 데뷔하는 소위 '금수저' 논란이 요즘 인터넷에 화두가 되고있는 상황이라 과연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 질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