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팝 더지니어스 외전 장동민과 격돌한 홍지연 딜러 미스코리아 출신

방시팝 더지니어스 외전 장동민과 격돌한 홍지연 딜러 미스코리아 출신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 출연한 장동민 홍지연 더 지니어스 외전 에서 대결을 펼쳐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홍지연 딜러 과거 미스코리아 출신의 독특한 이력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1979년생인 홍지연 나이 36세로 더그랜드파이널 최종 우승자인 장동민과 나이가 같으며 여주대 도자기공예과를 졸업하고 세종대 레져경영학과 석사 학위를 가진 재원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개그맨 장동민이 tvn의 더지니어스 시즌4 그랜드파이널에서 최종 우승한 당시 게임 진행을 맡은 홍지연 딜러가 과거 모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 상금을 획득한 것은 널리 알려진 일입니다.

 

 

홍지연은 카지노 딜러로 근무하던 2008년도에 SBS 공통점을 찾아라에 출연하여 상금 3000만원을 획득하였고 이 프로그램을 보고 더 지니어스 제작진들이 홍지연 딜러 를 섭외 하였다고 하는데요

 

 

 

 

2003년에는 미스코리아 지역예선에서 강원 선(善), 2013년 미스코리아 본선 대결에서 우정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홍지연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한 포탈사이트 정보에 의하면 홍지연 키 무려 174cm로 확인이 되는데요.

 

 

커뮤니티 홍지연 미스코리아 - 사진

 

한편,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의 '더 지니어스 외전'에세는 장동민 홍지연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방송 화면 - 사진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패자가 승자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 후 게임을 진행하였으며 홍지연은 "내가 이기면 소개팅을 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결국 홍지연은 장동민의 심리를 완벽하게 파악, 최종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에 장동민은 "친구야 좋은 사람 소개시켜 줄게"라며 "진짜로 '이 사람이 마음에 든다'고 할때까지 소개팅을 해주겠다"는 쿨한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국 홍지연은 장동민의 심리를 완벽하게 파악, 최종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에 장동민은 "친구야 좋은 사람 소개시켜 줄게"라며 "진짜로 '이 사람이 마음에 든다'고 할때까지 소개팅을 해주겠다"는 쿨한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