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2주간 결방 비밀독서단으로 대체편성 이유는?

수요미식회 2주간 결방 비밀독서단으로 대체편성 이유는?

 

tvN "수요미식회"가 2주간의 결방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고있는 가운데, 대체 편성 프로그램으로 OtvN 비밀독서단의 재방송분이 방영될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의도(?)에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수요미식회는 지난 2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수요미식회는 23일, 30일 2주간 재정비를 위해 결방한다"며 "내년 1월 6일 방송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기다려주신 여러분 죄송하다. 병신년 1월 6일에 다시 돌아오겠다"고 전하였습니다.

 

tvN 수요미식회 포스터 - 사진

 

 

 

이에 대해 '수요미식회'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는데요.

 

tvN '수요미식회' 측은 이번 재정비와 관련하여 "큰 변동이 있을 예정은 아니다"라며 "'수요미식회'가 제작진의 품이 많이 들어가는 프로그램인 만큼 재충전을 위한 결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3일 결방되었으며 수요미식회 시간대에는 OtvN 비밀독서단의 재방송분이 방영되었으며 마찬가지로 오는 30일에도 O tvN '비밀독서단'으로 대체편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한편 '수요미식회'는 소문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토크 요리 프로그램으로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미식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며 음식 예능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