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와 이상엽 리얼 커플의 정글 생존기

공현주와 이상엽 리얼 커플의 정글 생존기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 동반 출연한 실제 커플 공현주와 이상엽 리얼커플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공현주와 이상엽 리얼커플이 커플 분리 생존에 당첨되면서 병만족과 떨어져 생존기를 펼쳐야 하는 공현주 이상엽 커플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법)에서는 김병만, 이원종, 이상엽, god 박준형, 가수 황치열, 강균성,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 배우 조동혁, 샘 해밍턴, 베스티 해령이 출연해 정글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이날은 특히 실제 커플 공현주와 이상엽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공현주 이상엽 커플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 사진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 공현주는 영상편지에서 "옆에 못 있어줘서 미안하다"며 "다치지 않았을까 걱정되는데 돌아왔을 때 예쁜 곳 좋은 곳 지금 가있는 섬처럼 그런 곳에 놀러가서 추억 만들자"고 말하고는 이어 "이번에 진짜 같이 못가줘서 미안하다. 사랑해"라고 말해 이상엽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는데요.


이때 기적처럼 연인 공현주가 나타났으며 아무 것도 모른 채 공현주의 영상편지에 몰입해 있던 이상엽은 공현주를 보자마자 고함을 지르며 깜짝 놀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날 병만족은 커플 분리 생존 투표를 펼쳐 가장 많은 득표수를 받은 공현주 이상엽 커플이 우의를 이용해 집짓기에 나서는 장면도 전파를 탔는데요.

 

 

공현주는 집을 짓던 중 "돌이 여기에 있으면 우리 둘은 이만큼 떨어져 있어야 한다"며 안타까워 했고, 이에 이상엽은 곧바로 집 수정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이상엽은 공현주의 끝없는 의견 제시에 계속 동의를 해주며 자상한 남자친구의 면모를 보여 시선을 모으기도 하였는데요.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