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아내 메이비

윤상현 아내 메이비

 

'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윤상현이 아내를 언급하면서 윤상현 아내 메이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메이비는 지난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윤상현 방송 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2010년 4월까지 3년 반 동안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았던 메이비는 지난 2010년 MBC 아침드라마 '분홍 립스틱'과 지난 2011년 KBS2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를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윤상현 메이비 웨딩화보 마리끌레르 제공 - 사진

 

 

한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메이비 나이 1979년 09월 10일 만 36세며 윤상현 나이 1973년 09월 21일 만 42세로 메이비 윤상현 나이 차이 6살 차이가 나고 있는데요.


이날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초대석'에는 윤상현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선남 선녀 ㅋ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둘이 살다가 한 아이가 생겨서 셋이 됐는데 기분이 완전 다르다. 드라마 찍을 때 임하는 자세가 완전 다르다"며 "딸이 나중에 드라마를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소홀히 할 수가 없었다. 한 신마다 최선을 다해서 찍었다"고 밝혔는데요.

 

 

윤상현님 메이비님 행복한 모습~

 

 

윤상현은 "결혼 전에 자녀 계획을 3명으로 세웠는데 지금도 셋 낳겠다는 결심은 확고하다. 그런데 아내 메이비는 조금 힘들어한다. 난 어떻게 하든지 낳고 싶다"고 말하며 자녀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침대위에서 한컷~ ㅋ

 

 

이어 "메이비는 뼈마디가 아프고 머리도 많이 빠진다고 해서 안쓰럽긴 하다. 그렇지만 괜찮을 거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메이비 윤상현 웨딩 화보 라리스튜디오 제공 - 사진

 

 

윤상현은 신곡이 나온 것에 대해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만 앨범을 낸 적은 없었다. 내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이제 시간이 맞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내가 가사를 썼는데 너무 아동틱했다. 그래서 아내 메이비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부탁했는데 부르다가 나도 울컥했다. 나와 있었던 일을 가사에 녹여냈더라"고 덧붙이며 아내 메이비에 대한 애정을 전했는데요.

 

 

앞서 윤상현은 "소개팅을 많이 하셔야 한다"면서 "저도 아내 메이비와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고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7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Yoon Sang Hyun Ballad' 발매, '내 안의 그대', '너를 위한 노래'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윤상현 아내 메이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

 

 

윤상현은 지난 7일 종영한 JTBC '욱씨남정기'에서 남정기 역할로 열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