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YG 전속계약 차승원 강동원 한솥밥

이종석 YG 전속계약 차승원 강동원 한솥밥

 

이종석이 YG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튼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이종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식 발표하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종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YG 한 관계자는 "이종석이 YG행을 결정함으로써 YG는 차승원 강동원과 함께 막강한 배우 라인업을 갖췄다"라고 밝혔습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아우라미디어 제공 - 사진

 

 

이종석은 올초 1인 기획사를 설립 후 국내외 활동을 진행해 오다 조금 더 안정된 환경과 시스템 속에서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는 고민을 하던 중 YG행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이종석은 그간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학교 2013' 등에 출연하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대형 한류스타로서 자리매김하고 사랑받고 있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종석 인스타그램 - 사진

 

최근에는 400억원 규모 한중 합작드라마 '비취의 연인'에 초특급 대우를 받으며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후 중국 로케이션을 마치고 귀국했는데요.

 

 

이종석이 올 초 1인 기획사 설립 후 국내외 활동을 진행해오다 YG행을 결심한 배경에는 좀 더 안정된 환경과 시스템 속에서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는 고민을 하던 중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YG에 대한 미래 비전과 신뢰, 그리고 동료 배우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평판 등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종석 YG와 전속계약 체결 차승원 강동원과 최강라인[공식발표]

 

 

차승원, 강동원에 이어 YG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이종석은 오는 7월 20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하는데요.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이종석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라는 독특하고 새로운 장르로 또 한번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YG의 변화는 중장년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차승원, 김희애를 비롯해 주 소비층으로 분류되는 2030 여성들의 워너비 강동원, 이종석을 영입한 것만 봐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고 있는데요.

 

차승원 강동원 이종석 - 사진

 

 

YG 엔터테인먼트가 김우빈, 김수현, 이민호 등과 함께 20대 남자 배우 4대 천왕으로 불리는이종석을 최초로 영입하면서 향후 행보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