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승철 부인 박현정 두 딸 공개 아내는 내 안식처

사람이 좋다 이승철 부인 박현정 두 딸 공개 아내는 내 안식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승철 가족사진 및 이승철가족 의 오붓한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승철 아내 박현정 이승철 딸 이진 이원을 함께 공개하며 딸 바보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승철은 오래도록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이 마련한 팬미팅 파티에 참석하였는데요.

 

 

그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팬클럽일 것"이라며 "조용필 선배 이후로 유서 깊은 팬클럽"이라는 말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MBC 사람이 좋다 이승철 편 - 사진

 

이어 이승철은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사람들"이라며 팬들을 향해 감사의 말을 건네기도 하였는데요.

 

 

 


또한 이승철은 이날 방송에서 가족들과의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승철은 아내 박현정에 대해 "이사람과 결혼하고 음악만 집중하게 해줬다. 공연하면 의상부터 다 체크해준다"며 "정신적인 위안이 되고 안식처가 되어 줬다는게 너무 고맙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하였는데요.

 

 

이승철은 아내 박현정과 만난 후 종교를 변경하고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었다고 털어놓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 부인 및 여덟 살배기 이승철 둘째 딸 이원 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똑 닮은 부녀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