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송해나 썸 타는 중 깜짝고백

마녀사냥 송해나 썸 타는 중 깜짝고백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송해나 재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모델 송해나가 최근 마음가는 사람이 생겼다며 친구의 친구와 썸 타는 중이라고 깜짝 고백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마녀사냥'에서 송해나가 '썸'을 타는 이성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122회에는 모델 송해나와 배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솔직한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JTBC 마녀사냥 송해나 방송 화면 - 사진

 

송해나는 앞서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담백하게 연애담을 풀어놓는 등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송해나의 등장에 MC 신동엽은 "지난 번과는 묘하게 분위기가 달라져 있다. 뭔가 있는것 같다. 기운이 다르다. 살짝 시작하는 단계 같기도 하다. 아니면 대시를 받은 것 같다"고 물었습니다.

 

이에 마녀사냥 송해나는 쑥스러워하더니 "아직 만나는 단계는 아니고 '썸' 타는 중"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는데요.

 

 

이에 출연자들은 신동엽에게 "신기가 있다"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감탄하였으며 송해나는 "친구의 친구로 만나 알게 되었다"고 덧붙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MC 성시경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관계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송해나는 "모자라지 않을 것 같다"며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주일에 한 번보다는 두 세 번은 좋지 않을까"라고 솔직한 답변으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JT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