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아버지 왕정홍 금수저 집안

왕지원 아버지 왕정홍 금수저 집안

 

배우 왕지원이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금수저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하면서 왕지원 아버지 및 화려한 왕지원 집안이 다시금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왕지원은 지난해 9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이하 명단공개)'에서 집안 배경과 능력을 모두 갖춘 '금수저 스타' 명단 7위에 랭크되었는데요.

 

왕지원 화보 BNT 제공 - 사진

 

당시 방송에서 7위에 오른 왕지원 아버지는 감사원 제1사무처장으로 재직, 지난 7월엔 차관급인 감사위원으로 임명된 왕정홍이라고 합니다.

 

왕지원 명단공개 2015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이 뿐만 아니라 그녀의 외할아버지는 전경련 부회장을 지내고 1980년 재계순위 6위까지 오른 국제그룹의 창업주인 고(故) 양정모 회장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왕지원은 영국 로열 발레스쿨에 이어 한국예술학교에 조기 입학, 이후 국립 발레단까지 합격한 발레 재원이었지만 골반 부상 등으로 발레를 그만두고 배우의 길에 들어선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급 공무원 아버지를 둔 로열패밀리 집안! 왕지원

 

왕지원 집안 입이 쩍 벌어질만큼 대단한 집안이었네요 ㄷㄷ

 

 

왕지원 아버지

 

차관 및 차관급

 

감사원 감사위원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임명장을 수여받기까지!

 

 

최상의 발레리나 코스를 밟은 왕지원

 

한편, 배우 왕지원은 최근 bnt와 함께한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서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는데요.

 

총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왕지원은 다양한 의상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화보 속 왕지원은 원피스와 셔츠, 레이스 룩에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헤어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왕지원은 솔직한 입담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왕지원은 인터뷰에서 17년 동안 발레를 해오다가 연기자의 길을 가는 것에 대해 "오랜 시간 발레를 해왔지만 부상도 그렇고 한국에 와서 방황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우연한 기회에 모델 일을 시작했고 카메라 앞에 서는 것으로 스트레스 해소가 되더라. 그러면서 새로운 진로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고 배우로서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부모님께 말씀드리기 전에 걱정을 많이 했지만 워낙 두 분이 쿨 하셔서 설득 하는데 힘들지는 않았고 뒤에서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왕지원 금수저 집안으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서는 "'로필3'를 하기도 전에 기사가 나왔다. 아직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때고 연기로 이름을 알리기 전에 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당시에 많이 속상하고 부모님께 죄송했다"며 "지금은 많이 내려놓은 것 같다. 그냥 그런 수식어가 달린 것이고 그 이상으로 내가 잘해서 인정받고 싶다"고 대답했는데요.

 

 

몸매 관리에 대해서는 "필라테스로 관리를 하고 평소에 군것질을 잘 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이상형으로는 "이상형은 없고 봤을 때 느낌이 오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