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지민 열애 결혼설 일축 공식입장

전현무 김지민 열애 결혼설 일축 공식입장

 

방송인 전현무 측이 개그우먼 김지민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전현무 김지민 결혼설 또한 일축하는 공식입장을 내놓으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9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전현무와 김지민은 절대 오해할 만한 사이가 아니다. 최근 전현무가 지인들에게 금호동으로 이사오라고 제안했고, 그 지인 중 한 명이 김지민이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는데요.

 

전현무 김지민 - 사진

 

해당 관계자는 "전현무가 금호동에 대해 잘 알기 때문에 김지민이 부동산 갈 때 함께 간 것이다. 이로 인해 생긴 해프닝이다. 두 사람은 절대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전현무와 김지민이 함께 집을 보러다니는 영상이 게재되며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는데요.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을 준비중이다"는 이야기가 게재되었습니다.

 

 

 

전현무 김지민 열애설 도 아닌 '결혼설'이 흘러나온 이유는 전현무와 김지민이 함께 집을 보러다니는 영상이 게재되면서 불거진걸로 보이는데요.

 

네티즌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짧은 영상 속에는 전현무와 김지민이 함께 부동산에 들어갔다 나오는 모습이 담겼고, 이 동영상에는 '주변에 카메라는 없는 것으로 보아 방송 촬영은 아니었다'는 설명까지 더해졌습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신혼집을 보러다니는 것"이라고 추측한데 이어 더욱이 전현무가 여성복 스타일의 가방을 매고 있어 "김지민의 가방까지 들어주는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인게 확실하다"며 두 사람의 결혼설에 더욱 무게가 실렸는데요.

 

그러나 확인 결과 두 사 람의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전현무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열애설 언급에 폭소하며 "외로워서 친구들을 금호동으로 불러 모으는 중이다. 동료 연예인들에게 금호동 홍보를 앞장서서 하고 있다. 내 홍보 덕에 레인보우 지숙도 3달 전에 금호동으로 이사왔고, 허경환도 2주 전에 이사왔다. 유소영도 금호동 시세를 알아보기 위해 내게 전화를 할 정도"라며 해명했는데요.

 

 

이어 "최근 김지민도 이사를 위해 집을 알아보는 중이라 해서 도움을 준 거다. 마침 나도 7월에 집이 계약 만기라 함께 알아보러다닌것"이라 설명한데 이어 "금호동 일대에 친한 연예인을 모아 '금호동 (전현)무벤져스'를 결성중이다"며 웃었습니다.

 

전현무는 "영상 속에서 김지민의 것으로 추측되는 가방을 매고 있어 더욱 열애 및 결혼설에 휩싸였던 것 같다"는 기자의 말에 "그 가방 내 거다. 여자 가방이 아니다"며 폭소했는데요.

 

 

한편, 전현무는 현재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오가며 '대세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JTBC '비정상회담', tvN '수요미식회', KBS2 '해피투게더3',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MBC '나 혼자 산다', SBS '판타스틱 듀오'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전현무 인스타그램 - 사진

 

해당 백팩은 전현무 본인의 것인 사실이 밝혀졌고, 소속사 측이 두 사람 관계를 바로잡으며 이는 결국 단순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