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나이 프로필

김완선 나이 프로필

 

김완선이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원조 댄싱 퀸 가수 김완선이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완선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서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는데요.

 

1 대 100 김완선 KBS 2TV 제공 - 사진

 

김완선은 이날 녹화에서 "20년 넘게 몸무게 앞자리가 '4'를 넘은 적이 없다는 게 사실이냐?"는 물음에 "아직 유지 중이다. 49kg도 안 되는 것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김완선 트위터 - 사진

 

이어 김완선은 "일단 많이 먹지를 않는다. 간식도 안 먹고, 야식도 안 먹는다"며 "데뷔하기 전부터 뭐 먹으면 살찐다고 그래서 13년 동안 쌀을 안 먹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지금은 얼마나 먹느냐?"고 묻자, 김완선은 "요즘은 하루에 한 끼 반 정도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김완선의 최근 근황에 대해 언급하며 "요즘 고양이 6마리와 함께 지낸다고?"라고 물었는데요.

 

 

이에 김완선은 "처음에는 한 마리였다"며 "캣맘인 친동생이 길고양이들을 자주 챙겨주면서 구조도 하고 있는데, 구조한 고양이가 입양이 안 되면 나한테로 보냈다."며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사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보면 마음이 아파서 한 마리씩 키우다보니 어느새 6마리가 되었다"고 6마리의 고양이와 동고동락하게 된 사연을 밝혀 녹화장을 훈훈하게 했는데요.

 

김완선 화보 엘르 제공 - 사진

 

또한 김완선은 김광규와 김동규 중 이상형을 고르기가 힘들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김광규의 영원한 이상형이 김완선이다. 김동규도 김완선의 자칭 보호자라고 알려졌는데 이상형에 더 가까운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대해 김완선은 "솔직히 두 분 다 너무 좋다"며 "김동규 오빠는 여러 가지 면에서 완벽하다. 뭐든 하면 굉장히 잘 한다. 김광규 오빠는 뭔가 좀 어설픈 것 같은데 애교가 많다"고 끝내 결정을 내리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한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김완선 나이 1969년 05월 16일 만 46세로 확인이 되는데요.

 

김완선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김완선 키 164cm, 몸무게 44kg, 혈액형 B형 학력은 하와이 대학교 디지털아트학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뷰티와 건강의 아이콘 김정민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는데요.

 

 

한편, 김완선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한 '1대100'은 오늘 5일 저녁 8시55분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