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정민 반올림 유아인 과거 폭로

탤런트 김정민 반올림 유아인 과거 폭로

 

방송인 김정민이 '1대 100'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반올림'에 함께 출연한 유아인의 과거를 폭로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정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는데요.

 

 

이날 녹화에서 탤런트 김정민 반올림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 관한 질문에 "유아인 씨가 기억에 오래 남는다. 거의 전설이 되었다"고 대답했습니다.

 

김정민 인스타그램 - 사진

 

 

이어 "'반올림' 오디션 당시 작가님들이 다 여자였다. 유아인 씨는 누나라고 부르며 유혹하는 멘트를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는데요.

 

김정민은 또 "유아인의 애교에 작가님들 전원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그때부터 매력있었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김정민은 유재석 사단이 되고 싶어 점을 보러 갔었다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유재석 사단이 되고 싶어 점을 보러 갔었다는 김정민의 일화에 대해 언급하자, 김정민은 "유재석 씨가 하는 프로그램하고 많이 붙여달라고 했더니, 점쟁이가 유재석은 안 보이고 이경규만 보인다고 하더라"며 점괘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에 "아니나 다를까 프로그램만 나가면 이경규 선배님이 계시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또한 김정민은 "사회 잘 보는 분들 옆에서 눈동냥으로 배우는 게 정말 많다"며 "유재석 씨랑은 일을 못해봐서 꼭 함께 하고 싶다"고 유재석 사단에 대한 열망(?)을 다시 한 번 고백했습니다.

 

 

이밖에도 이날 '1대 100'에서는 김정민 외에 가수 김완선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는데요.

 

 

 

 

한편, 김정민 유아인 반올림 청소년드라마 때부터 남달랐다는 폭로(?)가 담긴 '1대100'은 오늘 5일 저녁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