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득남 아들 발도장 공개

신현준 득남 아들 발도장 공개

 

배우 신현준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신현준이 자신의 SNS에 득남 소감과 신현준 아들 발도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배우 신현준이 드디어 아빠가 되었는데요.

 

 

신현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님 감사합니다. 럭키 반가워. 우리 가족 많이 사랑하며 살자. 행복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신현준 인스타그램 - 사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 아들의 발 도장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는데요.

 

신현준은 "기도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지인과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앞서 신현준의 아내는 4일 오전 7시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는데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현재 회복 중인 단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현준은 아내의 곁을 지키고 살뜰히 챙기며 다정한 남편으로서의 면모를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아이의 탄생에 신현준과 아내 모두 감동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신현준은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되었는데요.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12세 연하의 음악을 전공한 여성과 결혼한 바 있습니다.

 

이후 결혼 생활 2년 만인 지난 해 아내가 2세를 임신했는데요.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12세 연하의 음악을 전공한 여성과 결혼한 바 있습니다.

 

이후 결혼 생활 2년 만인 지난 해 아내가 2세를 임신했는데요.

 

지난 추석께 임신 소식이 전해졌고, 당시 신현준 소속사 측은 "신현준은 병원에서 아이가 움직이는 영상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며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신현준 아내 사진 커뮤니티 캡처 - 사진

 

지난 2월에는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친구들과 만삭촬영(아내얼굴은 신현준 얼굴로 합성했슴돠) #좋은친구들 #호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재미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사진 속에서 신현준 아내의 얼굴은 가렸지만, 신현준과 아내는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한때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특히 신현준 부부는 인형을 손에 들고 있고, 친구들은 강아지를 품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한편, 신현준은 1990년 '장군의 아들'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 '각시탈' '울랄라 부부', 영화 '맨발의 기봉이' 등에 출연해 왔으며 최근엔 KBS '무림학교'에서 열연했는데요.

 

 

MC로도 활약 중이며 현재 KBS 2TV '연예가중계'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신현준님 득남을 격하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