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세영 정주리 낸시랭 출연

택시 이세영 정주리 낸시랭 출연

 

tvN 현장토크쇼 택시 낸시랭 정주리 이세영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이날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면서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예정인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개그우먼 이세영 정주리 그리고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출연하여 각자의 특별한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하고 근황을 전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29일 케이블채널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반전 매력 끝판왕 봄맞이 뒤태미녀 특집. 정주리, 이세영, 낸시랭 탑승! 호우호우호우 야설작가 세영이의 야심작 누나의 뽕 대공개, 19금 역작을 기대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습니다.

 

tvN 공식 인스타그램 - 사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세영과 낸시랭, 정주리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세 사람은 각자 각자 하얀 이가 보이는 자연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 예정인 택시에서는 정주리 출산 40일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한 이유와 '머슬 마니아' 우승에 빛나는 낸시랭이 핑크빛 연애를 시작한 사연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이중에서도 '뒤태 미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남자들의 대쉬도 많았을 것 같다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이세영은 "요즘도 대쉬 많이 받고 있다. 뒤태 때문이 아니라 제 자체가 좋다는 마니아틱한 분들이 꽤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어 "사실 개그우먼이라는 직업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망가지는 직업이라 자꾸 자존감이 떨어졌는데, 주변에서 젊은 인생 한번인데 하고 싶은 것 다하면서 자신감 있게 살라고 조언을 해줘서 그때부터 마음을 바꿔먹었다. 집 앞에 나가더라도 여성스럽게 입고, 그렇게 가꾸다 보니까 진짜 변화가 생겼다. SNS을 통해 만나자고 쪽지를 주는 분들도 있고, 연극 배우 분들하고도 많이 왕래가 생기면서 진지하게 만나볼 생각 없냐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고백해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이후 이세영은 최근 마음에 두고 있는 썸남을 향해 "얼마 전에 밥 먹자고 연락 주셨는데 제가 요즘에 정신이 없어가지고 날을 계속 못 잡고 있는데 거절이 아니고, 저는 시간만 나면 좋다"고 영상 편지를 보내 달달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후문입니다.

 

택시 정주리 이세영 낸시랭 예고 영상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이날 방송예정인 택시에서 세 사람이 어떤 에피소드를 공개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한편, 세 사람이 출연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오늘 29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