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모델 윤정 남편 결혼 스토리

cf모델 윤정 남편 결혼 스토리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 '애인 같은 여자'로 과거 CF 퀸이었던 모델 윤정이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방송에서 모델 윤정 남편을 만나게 된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9일 오후 방송예정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애인 같은 아내'로 과거 CF 퀸으로 불렸던 윤정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한다고 하는데요.

 

1대 100 모델 윤정 KBS 2TV 제공 - 사진

 

이날 방송에서 윤정은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모델 윤정 커뮤니티 - 사진

 

 

윤정은 "남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며 "만나던 중 남편에게 결혼 프러포즈 받는 꿈을 꿨다. 그 꿈이 예사롭지 않게 느껴지면서 나의 인연일까 유심히 관찰하게 되었다."고 남편과 결혼에 골인하게 된 스토리를 밝혔는데요.

 

이어, "그 후 남편이 부담 없이 한 발자국씩 다가왔는데 전략이었나 보더라. 어느 순간 프러포즈를 했다."며 "역시 꿈을 잘 꿔야 된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모델 윤정은 1984년 패션모델로 데뷔했는데요.

 

서구적이고 이지적인 마스크로 과거 한 시대를 풍미한 부동의 톱 CF 모델 자리를 지켜온 바 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과거 '애인 같은 아내'라는 카피의 화장품 광고를 통해 결혼 후에도 젊음과 우아함을 유지한 신세대 '미시'상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동국제약 훼라민큐 광고 화면 캡처 - 사진

 

모델 윤정은 지난 2011년 동국제약 훼라민큐 광고모델로 20년만에 광고계로 컴백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윤정 외에도 꽃미남 쇼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해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하게 되는데요.

 

 

윤정과 이민웅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29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