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장인물관계도 몇부작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장인물관계도 몇부작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오늘(28일)베일을 벗는 가운데,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장인물 및 동네변호사 조들호 몇부작 인지에 대한 궁금증과 '동네변호사 조들호' 제작진이 알고보면 더 재밌는 스포일러 '셋'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2TV에서 무림학교의 후속작으로 웹툰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원작으로 하며 오늘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방송하는 20부작 월화 드라마 인데요.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박신양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의 괴짜 변호사로 돌아온 그

 

동네변호사 조들호 인물관계도 KBS 2TV 제공 - 사진

 

 

잘나가던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티저 영상에서 풍기는 분위기나 등장인물들의 소개 등으로 미루어 보아, 원작에서 이름 및 컨셉만 차용한 별개의 작품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하는데요.

 

 

똘똘해 보이는 그녀, 강소라
당돌한 여변호사로 변신 완료!

 

 

오랜만에 보는 얼굴, 박솔미
미모와 스펙을 겸비한 냉철한 그녀로 활약 기대

 

 

올 봄, 안방극장을 유쾌한 법의 세계로 초대할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가 첫 회부터 빠른 전개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제작진은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첫 방송 스포일러를 이날 대방출 했는데요.

 

 

먼저 인생의 황금기를 누리고 있는 조들호(박신양)는 파죽지세로 성장하며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검사의 길을 걷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불어 닥친 역풍에 암흑기를 맞게 되고 돌이킬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는 박신양의 명품 연기가 더해지면서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매 순간순간이 명장면이 될 것을 예감케 하고 있습니다.

 

 

그 밖의 많은 실력파 배우들이 이끌어 갈
진지하고 무거운 뻔~한 스토리는 이제 그만!
유쾌/상쾌/통쾌 반전 있는 전개

 

거대한 권력 대신 얄팍한 정의감을 선택한 한 남자를 통해
대한민국 법조계의 민낯을 날카롭고 시원하게 찌를 드라마

 

 

또한 조들호와 이은조(강소라)의 심상찮은 만남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 모두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넉살 좋은 조들호와 그에게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맞서는 이은조가 어떤 콤비로 탄생될지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법조계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묵직함과 경쾌함이 적절히 조화된 스토리 전개로 몰입도를 배가시킬 것을 예고했는데요.

 

 

일례로 법정에서 증인을 도발하려는 조들호의 얄미운 행동이나 법을 물어보는 사람들을 떼어내기 위해 도망치는 모습들이 드라마의 분위기를 드러내는 포인트 장면들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상식을 파괴한 에피소드와 전무후무한 캐릭터들이 월,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책임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법을 다룬 드라마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동네변호사 조들호 줄거리 1회

 

고졸 출신으로 사법고시 수석을 꿰찬 ‘개천의 용’ 조들호! 잘나가는 검사에 대형로펌 대표의 사위까지 되며 승승장구 하던 중, 인생 급브레이크가 걸리는 대형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꿈 많은 열혈 신입 변호사 이은조는 생애 첫 사건의 증인을 찾으러 떠나고, 그녀의 앞에 나타난 더벅머리에 냄새나는 노숙자가 고개를 돌리자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동네변호사 조들호 예고편 네이버 T캐스트 제공 - 영상

 

'동네변호사 조들호' - 첫회 예고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늘(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