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 부인 16살 연하 아내 위해 8가지 약 먹어

조연우 부인 16살 연하 아내 위해 8가지 약 먹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배우 조연우가 출연한 가운데, 어린 아내를 위해 많은 약을 챙겨먹고 있다고 밝히면서 조연우 부인 및 나이차이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권오중 김정민 손준호 조연우가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16살 차 아내를 둔 조연우는 아내가 87년생이라 밝히며 "아내가 29살인데 30대가 된다는 것에 스트레스가 심하다. 하지만 저는 20대와 40대보다 30대와 40대가 좋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MBC 제공 라디오스타 조연우 - 사진

 

 

 

이어 조연우는 "어린 나이의 아내 때문에 건강을 챙기고 있다. 비타민 오메가3 등 기본적으로 여덟 가지 약을 먹고 있다"고 공개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조연우는 지난 2009년 16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연우 아내 와의 연애 시절, 23세 대학생이었던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펼쳤던 각종 이벤트부터 눈물의 프러포즈까지 결혼 풀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초대 손님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BC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