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애란 나이 오십세에 대박났다 전해라

가수 이애란 나이 오십세에 대박났다 전해라

 

25년 무명 가수였던 이애란이 "백세인생'이란 노래 하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가운데, 가수 이애란 나이 및 프로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애란은 9일 오후 방송된 KBS2 라디오 '이무송, 임수민의 희망가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미혼이란 사실을 고백하면서 이애란 남편 설은 루머로 종결되었는데요.

 

 

한 포탈사이트 정보에 의하면 가수 이애란 본명 이은옥으로 1963년생이며 이애란 나이 만52세 로 확인이 됩니다.

 

이애란 무한도전 못간다고 전해라 MBC 무한도전 제공 - 사진

 

이애란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데 이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요.

 

 

 

 

한 언론에 따르면 이애란은 ‘백세 인생’의 인기로 행사 개런티도 4~5배가량 뛴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또한 매일 1~2개의 스케줄도 잡혀 있어 데뷔 후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백세인생'이란 곡으로 잭팟을 터뜨린 트로트 가수 이애란에게 광고 러브콜도 쇄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애란은 "~전해라" 시리즈를 통해 CF계 핫스타로 떠올랐고 총 20여개의 CF가 이애란에게 몰렸으며 이중 7개는 광고 모델 계약을 확정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가수 이애란 뜬 이유 및 화제가 된 데에는 '백세 인생'의 가사가 큰 몫을 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인데요.

 

'아직은 젊어서 못간다고 전해라', '할 일이 아직 남아 못 간다고 전해라', '알아서 갈테니 재촉말라 전해라' 등의 가사는 코믹하고 유쾌한데다 출근과 술자리, 등교가 싫은 이들에게 안성맞춤 '짤방'으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뜨거운 인기 덕분에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의 주인공으로도 등장하며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한편, 1990년 KBS '서울 뚝배기' OST를 부르며 가요계에 입문한 이애란은 무명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2013년 '백세 인생'으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