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매니저폭행 손찌검 영상 논란 소속사 사실 아니다

방탄소년단 매니저폭행 손찌검 영상 논란 소속사 사실 아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매니저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듯한 영상이 포착되어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매니저가 마치 방탄소년단 손찌검 및 폭행을 하려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었는데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해당 영상은 방탄소년단 '2016년 시즌그리팅' 메이킹 DVD 속 모습으로 검은 색 옷을 입은 매니저가 숙소 안으로 들어가려는 멤버 정국에게 손을 올리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시즌스 그리팅 영상의 한 장면으로 매니저가 때리는 장면으로 보여 논란 中

 

 

 

이어 이 모습 뒤로 "좋은 말로 할 때 꺼져"라는 음성이 들리고, 움찔하는 정국의 모습이 보여 팬들 사이에서 폭행 의혹이 일고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소속사 측은 논란이 된 방탄소년단 매니저 손찌검 영상에 대해서는 "아마 팬분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인데 한 장면만 보고 오해가 커진 것 같다"고 해명하였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이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곧 소속사에서 입장을 정리해서 발표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하였는데요.

 

이후 조금전에 방탄소년단매니저 논란 관련 공식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아래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 게재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0일 4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