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아내 한국외대 출신 부인

김준현 아내 한국외대 출신 부인


KBS 2TV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한 김준현이 아내를 언급한 가운데, 김준현이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이유를 아내 때문이라고 밝히면서 김준현 아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김준현은 최근 KBS 2TV '1대100'에 1인으로 출연, 아내가 다이어트를 강요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1대100 김준현 KBS 2TV 제공 - 사진


김준현은 "예전에 재미로 사주풀이를 보러 갔는데, 내가 살 빼면 여자가 많이 붙는다고 했다더라"며 아내가 다이어트를 막았던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명단 공개 2016 김준현 부인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조우종 아나운서가 "그럼 김준현 씨가 살을 빼면 인기가 많아지는 거냐"고 묻자 김준현은 "난리 난다"며 "아내가 그 후 '너무 빼지마~ 불안해지니까~'라고 하더라"고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지난 2월 방송된 케이블 tvN '명단 공개 2016'에서 최고의 백년손님, 양가 사랑 듬뿍 받는 며느리&사위 개그맨 김준현이 7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김준현은 과거 방송에서 9첩 반상을 아내가 꼭 해준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김준현이 처갓집 사랑을 듬뿍 받는 이유는 개그맨답게 아내는 물론, 처가 식구들을 웃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하며 또한 해주는 음식마다 복스럽게 먹어 장모를 기쁘게 할 것이라는 이유로 7위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김준현의 부친 김상근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교양국 PD를 지내기도 했는데요.



김준현은 아내와 한국외대 동문으로 아버지와 아들 부부가 모두 한국외대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준현 웨딩화보 더함스튜디오 제공 - 사진





한편, 김준현은 지난 2013년 4월 20일 서울 강남 컨벤션 디아망에서 4세 연하인 지금의 아내와 6년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바 있는데요.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하는 '1대100'은 오늘 22일 오후 8시55분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