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배윤정 남편 러브스토리 공개

택시 배윤정 남편 러브스토리 공개


택시 예고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오늘 22일 방송 예정인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안무가 배윤정 남편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해 벌써부터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2일 오후 방송예정인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스타를 만드는 여인들' 특집으로 꾸며지며 공효진, 이효리 등 톱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시건방 댄스, 엉덩이 춤 등 걸그룹 히트 댄스를 만든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을 예정인데요.



앞서 tvN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화려하게 빛나는 별들 뒤에는 늘 '그녀들'이 있었다. 스타를 만드는 여인들 특집 한혜연 & 배윤정. 혜리, 이효리, 공유까지 – 그들의 인맥 자랑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편을 게재하면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택시 배윤정 예고 영상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공개된 영상 속 안무가 배윤정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감성적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배윤정 한혜연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스스로 길을 개척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호락호락하지 않았던 시간들을 가감 없이 털어놓고, 그녀들만의 성공비법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안무가 배윤정이 가수 겸 VJ로 활동했던 제롬과의 결혼 사실을 밝힌 가운데 배윤정은 "제롬의 성실하고 솔직한 모습에 반했다. 예전에 연예인을 했던 사람인데도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열심히 일하더라"고 남편의 매력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후 제롬의 사무실에 찾아간 배윤정은 프로포즈 당시를 떠올리며 "삼겹살 먹다가 프로포즈 받았다. 제롬이 정장 입고 반지를 들고 오더니 무릎을 꿇고 결혼해 달라고 말했다. 긴장한 듯 살짝 떠는 모습이 귀여웠다"고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공개해 주위를 달달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입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연예계 황금인맥을 알아보고, 그의 싱글 하우스에 방문하는 등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현장 토크쇼-택시'는 오늘 22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