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y2k 주주클럽 등장할까?

슈가맨 y2k 주주클럽 등장할까?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원조 꽃미남 밴드로 불렸던 추억의 가수들이 출연 할 예정인 가운데, 과연 슈가맨 y2k 및 주주클럽이 소환 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슈가맨'의 윤현준 CP가 한 매체에 "오늘 원조 꽃미남 밴드가 출연한다. 보컬이 정말 잘 생겼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10대들은 잘 모르겠지만 30~40대들에게는 반가운 가수들이다"고 전하면서 '슈가맨'으로 등장하는 가수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이어 또 다른 '슈가맨'에 대해 "여성 보컬의 목소리가 독특한 혼성밴드가 출연할 예정이다. 첫 소절만 들어도 누구인지 알 것"이라고 하면서 과연 추억의 락밴드 슈가맨 주주클럽 소환도 이루어질지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y2k 커뮤니티 - 사진

 

 

앞서 진행된 녹화에 참여한 100인의 방청객은 힌트를 듣고도 슈가맨의 정체에 대한 감을 잡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아리송한 힌트에 역대급 난이도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였으나 그들이 누구인지 먼저 눈치를 챈 패널들은 하나같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밴드 장미여관은 "꽃미남 밴드 계보의 선배라 확실히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내 인생의 BGM"이라고 소리친 김이나는 이들의 등장에 눈물까지 흘렸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가맨 고재근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 3명으로 구성된 한일합작 음악그룹 Y2k가 아닐까라는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이에 맞서는 두 번째 슈가맨으로는 록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가수가 무대에 올라 놀라움을 더했다고 하는데요.

 

쥬쥬클럽 커뮤니티 - 사진

 

과거 진보된 여성 캐릭터로 한 획을 그었던 그는 세월을 역주행한 듯 세월이 박제된 외모로 시선몰이에 성공했다는 후문입니다.

 

 

당시 락밴드로서는 드물게 국민적 히트를 쳤던 주주클럽을 네티즌들은 예상하고 있는데요.

 

슈가맨 주다인?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미여관과 쌈디&그레이가 쇼맨이자 프로듀서로 나서 역주행송 대결을 펼친다고 합니다.

 

 

각 팀의 개성이 뚜렷한 만큼 이들이 '슈가맨'들의 히트곡을 어떻게 편곡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원조 꽃미남 밴드 y2k와 주주클럽의 출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슈가맨'은 오늘(22일) 오후 11시 JTBC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