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루머 악성 찌라시 법적 대응 공식입장

남보라 루머 악성 찌라시 법적 대응 공식입장

 

배우 남보라도 최근 인터넷과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남보라 악성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가운데, 남보라 측이 악성 루머 유포에 대해 강경히 대처할 것을 알리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1일 남보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남보라 악성 루머에 대해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는데요.

 

 

남보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남보라 루머 관련하여 21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메신저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남보라 씨 관련 악성 루머에 대한 당사의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린다"면서 "현재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속칭 찌라시)에 명시된 남보라 씨 관련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불특정 다수에게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에 유감을 표하는 바"라고 밝혔습니다.

 

남보라 인스타그램 - 사진

 

 

남보라 측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유포된 글이 배우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된 것은 물론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하여 경, 검찰에 수사를 의뢰해 최초 유포자를 발본색원해 엄중한 처벌을 요청할 예정"이라며 "해당 글을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어떠한 협의나 선처 없이 강경한 대응으로 일관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이어 남보라 측은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더 이상 무분별한 루머에 희생당하는 일이 없도록 많은 분들의 이해와 배려를 부탁 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남보라는 이화여자고등학교 1학년 때였던 2005년 당시 11남매의 일상 생활을 담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예능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 맏딸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한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남보라 나이 1989년 11월 27일 만 26세로 남보라 학력 동덕여자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출연 직후에는 연예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없었고, 관계자들의 제의도 거절했으나 부모님의 설득과 계속된 소속사의 러브콜 끝에 연예인이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남보라는 신동엽이 진행하는 "천사들의 합창"을 계기로 얼굴을 알려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2008년 인간극장에서도 당시 11남매의 장녀로 출연한 바 있는데요.

 

 

그 후에도 드라마, 영화의 조연 및 독립영화의 주연으로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습니다.

 

 

지난 2011년 큰 흥행을 기록한 영화 써니를 통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12년 초 해를 품은 달의 민화공주 역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스타반열에 올라섰는데요.

 

남보라 월간 웨딩21 제공 - 사진

 

아래는 남보라 찌라시 악성 루머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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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보라는 최근 이은결 결혼식에 참석하여 자신의 SNS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축하의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